쉼 없이 달려온 당신의 마음에
이웃님들, 오늘 하루도 참 치열하고 성실하게 보내셨지요?
내일을 위한 준비로, 혹은 꼬리에 꼬리를 무는 수많은 생각과 걱정 때문에
지금 이 시간에도 마음이 복잡해 잠 못 이루고 계시지는 않나요?
세상은 우리에게 끊임없이 “더 열심히 해야 한다”, “달려야 한다”고 다그치지만,
오늘 주일 밤만큼은 내 안의 폭풍을 잠재우고 온전한 쉼을 누리셨으면 좋겠습니다.
마음에 고요한 등불을 켜주는 귀한 말씀 한 줄을 보다가 이웃님들께도 선물해 드립니다.^^
오늘의 말씀 📖
“평안을 너희에게 끼치노니 곧 나의 평안을 너희에게 주노라 내가 너희에게 주는 것은 세상이 주는 것과 같지 아니하니라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도 말고 두려워하지도 말라” — 요한복음 14장 27절
세상이 줄 수 없는 진정한 ‘마음의 쉼표’ (오늘의 묵상)
우리가 살면서 느끼는 평안은 대개 조건부일 때가 많습니다.
일이 잘 풀릴 때, 통장 잔고가 든든할 때, 아무런 문제가 없을 때만 잠깐 찾아오곤 하죠.
그래서 상황이 조금만 흔들려도 금세 불안과 근심이 파도처럼 밀려옵니다.
지금의 저처럼 말이죠..
하지만 오늘 말씀에서 약속하시는 평안은 ‘세상이 주는 것과 같지 않다’고 하십니다.
조건이나 환경에 흔들리지 않는,
내 안의 가장 깊은 곳에서부터 차오르는
단단하고 고요한 평안입니다.
비록 현실의 숙제들이 여전히 남아있을지라도,
이 평안이 우리 마음에 찾아오면
우리는 더 이상 근심하거나 두려워하지 않을 담대함을 얻게 됩니다.
모든 생각을 내려놓고 평안 속으로..
혹시 지금 너무 많은 생각 때문에 뇌가 과부하(Lockdown) 걸리셨나요?
그렇다면 지금 그 생각의 스위치를 잠시 ‘OFF’로 돌려보세요.
우리가 밤새 고민한다고 해서 내일의 문제가 미리 해결되지는 않습니다.
매일매일 깨닫습니다..
내일 일은 내일에게 맡겨두고, 오늘 밤은 나에게 주어지는 진정한 평안을 온전히 누려보세요.
이 글을 읽으시는 모든 사장님의 마음속에 세상이 줄 수 없는 깊은 평안과 고요함이 가득하기를,
그리고 부디 아무 걱정 없는 편안한 꿀잠을 자는 밤이 되기를 진심으로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