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제 워드프레스 블로그에 ‘독서 리뷰’ 카테고리를 새롭게 개설하고,
그 뜻깊은 첫 번째 스타트를 끊을 책 한 권을 들고 왔습니다. 🎊
오늘 소개할 책은
장경철 작가님의 《진작 이렇게 책을 읽었더라면》입니다.
책 표지 하단에 적힌
*”책을 읽어도 남는 게 없다는 당신을 위한 온전한 독서법”*
이라는 문구가 가슴에 콕 박혀, 망설임 없이 펼쳐보게 된 책인데요.
독서에 대한 저의 고정관념을 완전히 깨부수어 준 고마운 작품입니다.
📖 도서 기본 정보
- 도서명: 진작 이렇게 책을 읽었더라면
- 부제: 책을 읽어도 남는 게 없다는 당신을 위한 온전한 독서법
- 저자: 장경철 지음
- 출판사: 생각지도
- 특징: 청울림(유대열) 다꿈스쿨 대표 강력 추천 도서

💡 왜 이 책으로 ‘독서 리뷰’ 카테고리를 시작했을까?
최근 한동안 영화나 드라마 같은
자극적이고 직관적인 미디어 콘텐츠에 익숙해져 있었습니다.
그러다 퇴근길에 서점에 들렀다가,
마음 한구석에 숨겨져 있던 “책을 다시 제대로 읽고 싶다”는 깊은 갈증을 느꼈죠.
책에 재미를 느끼고 읽기 시작하던 때의 초심과 달리, 어느순간부터는
그냥 의미없는 독서를 하는 듯 했거든요.
이 책에대해 한줄요약하자면,
“독서를 시작할때, 제일 먼저 만났었다면,, ”
이라는 생각이 드는 책입니다.
하지만, 저처럼 독서를 한창 하던 중간에 만났어도, 참 좋을 책 입니다.
어느 순간부터 무의미하게 독서를 버릇처럼 하고있었다면,
책을 대하는 마음을 다시 바로잡을 수 있는 계기를 만들어 줄 것입니다.
이 책을 읽기전 책을 집어 들려고 할 때마다 마음을 답답하게 만들던 질문이 하나 있었습니다.
“내가 지난 몇 년간 읽었던 수많은 책들… 과연 지금 내 삶에 무엇이 남아있지?”
“책을 분명 다 읽었는데, 돌아서면 내용이 잘 기억나지 않는 이유는 뭘까?”
열심히 읽는 것 같지만 정작 내 삶은 아무것도 바뀌지 않고
내게 남는건 아무것도 없는듯한 그 허무함..
아마 책을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누구나 한 번쯤은 느껴보셨을 고민일 텐데요.
이 책은 바로 그런 사람들에게
“독서의 패러다임을 바꾸는 온전하고 깊이 있는 독서 기술”을
다정하면서도 명쾌한 어조로 알려주는 책이었습니다.
🔑 책 속에서 찾은 핵심 메시지 & 깨달음
1. ‘권수’ 채우기식 독서에서 ‘남는 독서’로의 전환
우리는 흔히 ‘한 달에 몇 권을 읽었는가’, ‘일 년에 100권 읽기’ 같은 수치와 목표에 집착하곤 합니다.
하지만 저자는 단순히 눈으로 글자를 빠르게 훑고 지나가는 독서는
시간이 지나면 공중분해될 뿐이라고 말합니다.
중요한 것은 권수가 아니라,
단 한 권을 읽더라도 책의 메시지를 내 삶의 맥락으로 가져와 ‘진짜 내 것’으로 흡수하는 과정입니다.
완독이라는 숙제를 끝내는 게 목적이 아니라,
책과 내가 인격적으로 만나는 것이 온전한 독서의 시작이었습니다.
2. 독서는 저자와 나 사이에 나누는 밀도 높은 대화
이 책에서는 읽는 행위에 그치지 않고 ‘기록하고 밑줄 치며 질문하는 독서’의 힘을 강조합니다.
책을 읽다가 마음에 와닿는 문장을 만나면 멈춰 서서
‘저자는 왜 이런 말을 했을까?’, ‘내 삶에는 어떻게 적용할 수 있을까?’를
스스로에게 물어보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이러한 능동적인 질문과 기록이 더해질 때
비로소 그 책은 잊혀지지 않는 내 인생의 자산이 됩니다.
3. 책장을 덮은 후, 내 삶에 일어나는 작은 변화
저자가 말하는 독서의 최종 목적지는 아주 명확합니다. 바로 ‘삶의 변화’입니다.
책을 다 읽고 난 후, 내 생각의 틀이 단,1도라도 바뀌었거나,
내 일상의 태도나 행동에 작은 변화가 생겼다면
그것이야말로 세상에서 가장 성공적인 독서입니다.
아무리 거창한 고전을 읽었어도 삶이 이전과 똑같다면
그것은 그저 지식을 눈 쇼핑한 것에 불과하다는 뼈 때리는 깨달음을 얻었습니다.
✍️ 개인적인 총평 & 앞으로의 다짐
이 책은 단순히 ‘책을 잘 읽는 기술’을 가르쳐 주는 테크닉 서적이 아닙니다.
오히려 “책을 통해 어떻게 더 나은 나 자신으로 살아갈 것인가”에 대해
따뜻한 격려를 건네주는 인문학적 가이드북에 가깝습니다.
블로그를 시작하고, 다시 책과 가까워지는 시점에서
이 책을 만난 것은 저에게 엄청난 행운이었습니다.
앞으로 제 워드프레스 ‘독서 리뷰’ 카테고리에는, 마치 드라마나 영화 ‘스포’하는듯
줄거리만 영혼 없이 요약해 놓는 포스팅은 올리지 않으려고 합니다.
이 책이 가르쳐 준 대로, “이 책을 통해 내가 무엇을 느꼈고, 내 삶에 어떤 질문을 던졌는지”
저만의 솔직한 이야기와 깨달음을 진정성 있게 채워나가겠습니다.
🎯 이런 분들께 강력히 추천합니다!
- 책을 열심히 읽지만 돌아서면 내용이 기억나지 않아 답답하신 분
- 독서 슬럼프가 와서 다시 책을 읽을 동기부여가 필요하신 분
- 단순한 교양 쌓기를 넘어, 독서를 통해 내 삶의 변화를 만들어보고 싶으신 분
책을 다시 사랑하고 싶어지는 밤,
여러분도 《진작 이렇게 책을 읽었더라면》을 통해 진짜 독서의 즐거움을 경험해 보시길 바랍니다! 😊